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www.frip.co.kr)을 운영하고 있는 프렌트립은 여가와 여행 문화를 혁신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스케이트보드 배우기, 치즈 만들기 등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만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꿈을 찾고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프렌트립의 목표다. 임수열 프렌트립에게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프렌트립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했지만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을 소개합니다. 40명의 소셜챌린저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가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수팀들입니다. 뉴스 속보가 나올 때마다 놀라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사고부터 안전관리 사고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대부분의 안전관리 사고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