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 지 4년이 지났다. 각 부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부처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사회적경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물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여전히 많다.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다. 정부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1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사회적경제의 인식 확산과 판로 촉진을 위해 19일 오전 10시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2019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치에 같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공동체 실현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의미를 두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부산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해 78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체험, 홍보하는 사회적경제 마켓과 개막식이 진행된다. 부대행사에는 ▲전자현악, 치어리딩, 퓨전국악, 트로트,
광주광역시는 18일부터 26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광주송정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코레일 광주본부와 롯데백화점광주영업본부가 장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협업으로 마련됐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사회적경제제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품평회를 통해 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파우치, 코어핏볼, 키즈마스크, 소이캔들, 디퓨저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생활용품이 전시, 판매된다. 19일과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