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9월 9일 경남 진주시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축구 김진야, 황현수 선수, 양궁 박미경 코치, 김두리 코치, 배드민턴 하태권 감독 등 5인이 참여하는 ‘스포츠스타 체육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진주시와 인근에 있는 경남 사천시, 합천군, 전남 광양시 등 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0여 명이 함께했다.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활동과 예비교육을 진행하고 스포츠가치센터에 설치된 스마트체육시설을 체험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잘 알려진 이 아프리카 속담은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데 지역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뜻이다.보건복지부의 2021년 전국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1~2세 미만 부모들의 71.4%가 가정양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2.1%는 '양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렇다보니 0~5세 영유아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보육정책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22.0%)을 꼽기도 했다.이에 따라 충북 제천시는 마을 공동체와 함께 육아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세대별 맞춤형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마음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가며 마을을 발전시켜 왔다.2020년 같이살림 프로젝트에 선정된 서울 성동구 텐즈힐 1단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텐즈힐 이모(異母)들’이 머리를 맞대고 보육 문제 해결에 나섰다.2015년 4월 입주를 시작한 텐즈힐 1단지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공동체 모임을 만들어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 서울시‘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우수사례 대
“이력서를 보내 달라고 했는데, 파일이랑 사진을 따로 보내더라구요. 여기에 한마디가 덧붙어 와요. ‘파일에 넣을 줄 몰라 사진은 따로 보냅니다’.”플랜비스포츠(이사장 박항서, 이하 플랜비) 윤소라 매니저가 말하는 체육 은퇴선수 실상이다. 플랜비는 체육 은퇴선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소외아동,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2017년 봄,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장보미, 윤소라 매니저(이하 장 매니저, 윤 매니저)는 2년 간 프로축구팀 경남FC 사무국에서 일했다. 장 매니저는 이 후 스포츠용
[alert style="green"] [아름다운가게의 참 아름다운 이야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해지는 아름다운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눔과 환경, 그리고 봉사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alert]기업사회공헌의 배경과 발전최근 취업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 적극성에 따라 기업 선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소비자들은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업을 지지하고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사회적 책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