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상생나무가 청년들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목포의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목포에서 협동조합으로 청년공동체를 꿈꾸는 열정거북의 한정민 대표와 복잡하고 메마른 대도시에 문화콘텐츠를 통해 따듯한 정서가 흐르는 서울을 만들어가는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가 청년의 열정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어 도시재생과 목포 전문가인 김종익 서울도시재생센터장을 좌장으로 전은호 목포도시재
사단법인 상생나무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전남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에 4년 연속(2016년~2019년) 선정됐다.상생나무는 지난 3년간 65개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법인창업률 100%를 기록, 이중 26개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안착했다. 6개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우수멘토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올해 28개 창업팀을 모집, 창의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1년간 창업공간과 교육·멘토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