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2023년 양성평등진흥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양성평등진흥 장관상’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수상식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됐다.재단은 기관 출범 이래로 지속적인 여성관리자 비율 증가, 성평등위원회 역할 확대, 일·가정 양립 문화 형성 등을 통한 조직 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앞서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 주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도 각각 2020년도와 2022년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 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이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열리는 ‘양성평등진흥 유공 포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09년 개원 이래 14년째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교육 운영과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여성리더 양성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및 ‘여성’, ‘평등’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평등한 지역
행정안전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간 '2023 안전문화 유공'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전문화 유공’ 공모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진작시키고자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상규모는 정부포상 22점*과 행안부 장관표창 25점 등 총 47점이며, 최종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6월30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에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와 우수 자치단체를 포상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은 유공 4점(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1점, 고용노동부장관표창 2점),우수 자치단체 13점(대상 1점, 최우수 4점, 우수 8점)을 시상했다.올해 기념식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와 글로벌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여 의미가 뜻깊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매년 7월 1일을 ‘사회적기업의 날’로 정하고 사회적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열었다.올해 1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6개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해 국민이 체감하는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기념식에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총 112점 수여됐다.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이
‘제 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부울경 사회적기업과 관계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박람회 직접 참여는 물론 기업인들의 단체 투어 등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실시된 ‘2021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부울경은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개소, 고용노동부 장관표창과 장관상을 3개소(명)가 각각 수여받았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오천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대표는 △경남 하동에서 89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영·유아 가공식품 230종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HACCP 인증
2017년 발표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포함돼있다. 각종 사회적경제 정책이 쏟아지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늘어나게 된 계기였다.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더불어민주당)은 당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단장으로 참여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과제에 넣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그는 도의원 시절 민관 협력체인 ‘사회적기업지원전북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사회적기업 조례를 만들었다. 19대 국회에서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문재인 대통령과 협동조합 관련 국회 토론회를 주최하는 등 사회적경제 영역에 발들인지
#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소프트웨어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강사조합인 ‘융합메이커교육협동조합’은 소프트웨어 평등교육 꿈꾸며 2017년 12월 협동조합을 설립됐다. 컴퓨터공학, 전자계산, 전자공학, 시각디자인 등을 전공한 이공계 출신의 워킹맘들로 구성되어 있는 협동조합에서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학교’ 운영, 진로직업 체험수업 진행 등을 진행했다.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교육용 스마트시티 교구 2종과 자율주행로봇 교구 등 총 3종을 자체 개발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과
정부가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 45점을 수여했다. 최고 상훈인 ‘국민훈장 동백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의료 분야 협동조합을 창립한 이인동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원장이 수상했다.지난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민훈장(1점), 국민포장(4점), 대통령 표창(12점), 국무총리 표창(18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10점) 등 총 45점이 주어졌다.▲국민훈장은 민간 분야의 공공보건의료 확대와 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에 기
[alert style="green"] 사회적기업과 함께 만드는 대안경제 미디어네트워크 ‘이로운닷넷(eroun.net)' 이 론칭 특집으로 ‘사회적 경제의 숨은 히어로들’을 만나봤습니다. 이들의 무수한 무용담은 이로운닷넷에서 이어집니다.[기획특집 - 사회적경제의 숨은 히어로들 : 수능 상위 0.1% 부터 산동네 활동가까지 매료된 그것!] [/alert]'사회언어 통역사'?대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처음 업무를 맡았을 때 토로하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사회공헌 파트너들 즉 정부, 시민사회의 말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