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서승환)은 26일,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한 학생 706명이 중간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5월 총 지원금 5억5천만원 규모로 6개 분야에서 워크스테이션 총 163팀(706명)을 선발했다. 워크스테이션이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이다. 163개 워크스테이션은 또 10개의 구단으로 나눴다.이번 중간발표 ‘2020 IHEI WorkStat
# “담배꽁초 수거함이 내는 산불 방지 비용 절감 효과는 2700억원!”연세대 ‘신더리에’ 팀이 스스로 환산한 사회적 가치다. 신더리에는 연세대 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생을 위해 활동한다. 학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배꽁초 수거함을 제작했다. 이를 퇴비로 재활용하는 소셜벤처 ‘이지원바이오’와 지난 4월 손을 잡았다.외부 환경 스타트업을 통해 기업에서 평가·환산한 가치 약 1억원, 정부당국의 금연광고 연간 예산과 교내 교직원 및 진료환자수로 대비해본 잠재가치 20억원, 연세대를 끼고 있는 안산에 산불 발생시 복구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김용학)은 2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 '워크스테이션'의 중간발표인 '2019 IHEI WorkStation Show-off Festa I'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5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총 지원금 3억원 규모의 '2019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워크스테이션)'을 선정했다. 학생 활동에 대한 대학차원의 지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