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작년 충남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바탕으로 2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부발전은 6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소개했다.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은 중부발전이 2019년 5월부터 지역사회 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창업팀은 총 6개로, 각자 다양한 소셜미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들은 법인 설립을 바탕으
2015년, 헐리우드 영화 '인턴'이 상영됐다.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각각 시니어 인턴사원과 젊은 CEO 역을 맡아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런 모습은 멀리 헐리우드 영화 속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가 운영하는 서울50+ 인턴십 '사회적경제(SE) 펠로우십'을 통해서다. SE펠로우십은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와 동료, 지지자를 뜻하는 펠로우(fellow)를 합친 말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이어가는 앙코르커리어를 뜻한다. 50+ 서부캠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