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4일 목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5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스타트업 815 IR’은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이번 15행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함께 주최하며, 창업기업의 투자단계 및 산업분류에 따라 3개 트랙으로 운
대전사회혁신센터는 ‘2022 대전 시민랩 공모사업’의 최종 활동 프로젝트 9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 시민랩 공모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 일상 문제해결 및 사회혁신 프로젝트이다.이번 시민랩 공모에서는 ▲디랩 사회적협동조합 ▲로컬푸드교육센터 품 협동조합 ▲(주)그림그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모두의마을미디어협동조합 ▲(주)재작소 ▲지역화폐협동조합 ▲우리마을교육공동체까지 총 9개 팀(단체)가 선정됐다.커뮤니티 키친 매뉴얼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대
청춘너나들이(센터장 황주상)와 디랩(D.LAB)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태호)이 8일 대전 목척교 인근에서 환경정화 목적의 봉사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3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친환경 대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줍깅’에서 봉사자들은 환경오염과 자연경관 훼손의 원인이 되는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캠페인을 기획한 청춘너나들이의 황주상 센터장은 “
지역 청년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역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 지역연계형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지원 ‘넥스트로컬’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청년 기업을 지원한다. 민간에서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와 강원도 지역 창업 기업을 위한 ‘로컬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년은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기존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든다. 이를 통해 지역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지역 청년 기업을 이로운넷이 만났다
협동조합 도시를 선언한 춘천시가 7월 4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슬기로운 협동생활’을 주제로 제1회 협동조합의 날 행사를 펼친다.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와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 주최·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춘천 커먼즈필드 일대에서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30분간 협동조합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서커스디랩’의 마임공연과 ‘거두리킹스맨’, ‘모던다락방’의 밴드공연이 이어진다.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상시행사로 ‘농부의 시장’, ‘팝업놀이터’, ‘협동조합 상담소’, 협동조합
대전시는 지난 11일에 대전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지식재산관련의 ‘디랩 사회적협동조합’ 이 특허청 제1호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비영리법인인 ‘디랩(D.LAB) 사회적협동조합’ (이하 디랩)은 과학자, 예술가, 기업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로 지식재산(IP)연구, 개발 및 재활용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리빙랩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대전시가 지식재산의 허브도시로 나아가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조합원 대다수가 청년으로 21명이 공동 설립했으며, 이영옥 이사상(전 대전시각장애인 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