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아주의료재단 효성요양병원(대표 하경숙)과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은 12월 15일 화성시 진안동 소재 효성요양병원에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헸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양병원은 동부케어에 장기요양 수급자의 의료 이용에 따른 신속한 편의 제공, 최신 의료정보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돌봄과 의료 연계 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한다. 진락천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효성요양병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돌봄서비스를 제
온맘터치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기업부설연구소는 6월 21~22일 이틀간 온맘터치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온맘터치협동조합 가맹점 대표, 센터장,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은 온·오프라인으로 노인장기요양 기관에 대한 업무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종사자 업무 역량강화 교육은 사례관리 및 사례회의, 직원회의 우수사례, 업무수행 우수사례, 위험도 평가, 전산시스템 교육, 방문요양-주야간보호 고시 및 법령 등 노인장기요양 실무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가 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충민)와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 등 관내 10개 기업은 6월 14일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발굴 및 지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지원,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공감대 형성 등을 협약했다.또한 동부케어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 노력, 여성인력 적극 채용하여
23일(화)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우수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표준화하고 이를 공유받고자 하는 기관에 제공하는 사업인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 의 거점기관을 공모한 결과, 10개 신청기관 중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기관은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동부케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으로 5월 말부터 사업을 추진한다.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는 노인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사업 수행 능력이나 품질관리 측면에서 우수하며 전국 사업협력이 가능한 돌봄 기관과 네트워크가 있어 본 사업을 추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병점노인대학(학장 안효상)은 19일 화성시 동부출장소 강당에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진락천 대표와 온맘터치협동조합 정범길 이사를 초청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오감각을 활용한 신체 및 정신건강’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하였다.진락천 대표는 “앞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은 더 큰 사회적 과제가 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정부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하지만 기업들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범길 이사는 “사람의 신체 일부분에 해당하는 눈, 코
리햅어벤져서(대표 엘리스 정) 5월 6일 화성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 향남점 길갈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전문봉사활동을 제공하였다.리햅어벤저서는 주야간보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활동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노인인권강의를 제공하였다.㈜동부케어 향남점 이선희 팀장은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봉사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햅어벤져서(Rehab Avengers)는 재활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으로 글로벌 재활교육회사 이엠더블유리햅(em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피플체인스, 온맘터치협동조합은 ㈜메디로지스와 4월 28일 오전 9시 동부케어 부설연구소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 기관들은 ▲동반자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협력 ▲연구인력, 각종 테트워크 등을 공유한 공동 발전 모색 ▲어르신 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협약했다.장금용 대표는 “스마트 기저귀시스템은 배변 횟수, 배변량, 움직임 등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요양보호사나 가족들의 휴대폰을 통해 교체 시기까지 알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는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 ㈜피플체인스(대표 김정원)와 2023년 4월 3일(화) 엑소시스템즈 본사(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장기요양 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으로 요양사업 대상자 및 고령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찾아 드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사업에 적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적용 ▲신체기능 상태지표 활용한 포괄적 욕구사정도구 및 노화도 측정도구 개발 ▲액티브시니어 대상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한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오영균) 자원봉사단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는 2023년 3월 20일 오전 오후 4시 수원대학교에서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나눔 프로첵트를 통한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공동사업과 관련하여 개개인의 삶의 질 향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교육, 배치, 지도, 평, 장소활용, 활동터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화성의료사협)은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온맘터치협동조합(이하 온맘터치)과 지난 1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장기요양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 요양 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협력 ▲지역주민의 건강교육 사업 및 건강증진 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 ▲온맘터치 가맹점 대상자 건강주치의 사업 ▲개인 맞춤형 통합재가 서비스 제공 협력 사업 등을 협약했다.화성의료사협은 2018년 3월 창립총회를 거친 후 지난 2020년부터 '의료
사회적기업 ㈜동부케어의 봉사단체인 '두근두근'과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온맘터치협동조합'은 지난 23일 화성시 진안동 주공12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양 기관의 전문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지 내 4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 건강관리 상담, 애로사항 상담, 네일아트 봉사 등을 진행했다.고흥문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의료기관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회장 정일섭) 소속 18개 경로당과 동부케어 온맘터치 화성점(대표 진락천), 온맘터치 수원점, 온맘터치 동탄점 등 7개 기관이 2일, 1사1경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사1경로당 사업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회원의 복지증진 사업 ▲노인 사회참여 지원 사업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서로 돕는 전통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동부케어 온맘터치 화성점, 온맘터치 수원점, 온맘터치 동탄점, ㈜윈스(윤복남 대표), ㈜진샘(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대면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중에도 새 사업 기회를 모색하거나, 다른 기업과 협력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있다. 서울에서는 이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가 나섰다.서사경은 17일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성과공유 행사 ‘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0: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추진된 서울 사회적경제 활동과 성과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 사업에 참여한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났다.“전통적인 농경사회
국내 시니어케어 대표기관인 온맘터치협동조합(이사장 진락천, 이하 온맘터치)는 소규모 노인장기요양재가기관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가맹점 1,000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온맘터치는 노인돌봄 분야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이다. 온맘터치가 가맹본부의 역할을 하게 되고 가맹점주는 조합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올해 경기 화성점을 시작으로 오산점, 수원점, 안양점, 평택점, 경기 광주1호점, 충남 당진점, 대구 북구1호점, 대구 동구1호점 등을 포함해 200개 개설을 추진한다.가맹점으로 참여하는 방문요양과
복지와 사회적경제는 ‘사회 가치 확대’라는 같은 지향점을 갖고 있지만, 주어진 환경이나 문제 해결 방법 등이 달라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종로소셜컨퍼런스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와 사회적경제가 협업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양 집단 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30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열린 ‘2019 종로소셜컨퍼런스’ 2일차 행사에서는 ‘지역복지X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와 사회적경제가 분리되기보다 서로 이해하며 함께 가길 바란다
종로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종로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자는 고민으로 오는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종로소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를 계기로 다양하고 복잡한 지역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열고, 그 속에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고민하는 종로구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내일을 집중조명해 본다. 전통-현대 공존하는 종로구...열악한 주거환경·젠트리피케이션 등 사회문제도 다양 정치·경제·문화 1번지로 통하는 종로구는 서울에서도 중앙부에 자리한 지역구다. 경복궁, 종묘 등 고궁이 있고, 가회동 일대는 전통 한옥이 밀집해 있다. 반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