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획한 ESG 캠페인 'YG Walking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건강한 나눔을 실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합정동 신사옥에서 YG 황보경 공동대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YG Walking Festival'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네팔 소수민족 및 달리트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문화 형평성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YG Walking Festival'은
전쟁을 겪고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던 한국 경제는 2017년 GDP 1조 5천 308억 달러, 세계 12위 규모를 기록했고,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사카 G20 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해외원조(ODA)를 2배 확대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해외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사회적기업 ‘사람마중’과 인도 ‘CSEI’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활동가·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한국 연수 프로그램도 그런 시도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휴 잭맨, 콜린 퍼스, 줄리아 로버츠, 엠마 왓슨….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스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홍보 활동까지 나선 ‘개념 배우’라는 점인데요. 휴 잭맨은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브랜드 ‘래핑맨 커피’를 론칭했고, 엠마 왓슨은 공정무역 패션 브랜드 ‘피플트리’의 홍보모델 겸 모델, 디자이너로 활약했습니다. 인권, 노동, 젠더, 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스타들이 ‘공정무역’ 지지를 선언하며 팬들의 동참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