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과 ‘2020년 지역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이다.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은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오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GLAB)’ 참가자를 모집한다.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창업에 관심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팀)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현재 17개 지역에 19개 혁신센터가 설치돼있다. 혁신센터를 적폐로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유도하고,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지역의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다. 2015년 5월 개소한 이래 지난 4년 간 정부·지자체의 정책자원과 네이버를 비롯한 협업기관의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문화와 생활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