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피플체인스, 온맘터치협동조합은 ㈜메디로지스와 4월 28일 오전 9시 동부케어 부설연구소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 기관들은 ▲동반자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인적 및 물적 자원 상호 협력 ▲연구인력, 각종 테트워크 등을 공유한 공동 발전 모색 ▲어르신 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협약했다.장금용 대표는 “스마트 기저귀시스템은 배변 횟수, 배변량, 움직임 등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요양보호사나 가족들의 휴대폰을 통해 교체 시기까지 알
온맘터치협동조합은 더사랑간호간병협회과 21일 '간호간병 활성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환자/보호자 서비스 만족도 향상 ▲환자 중심의 고품격 케어 서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 ▲선순환 케어를 위한 시스템 구축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한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더사랑간호간병협회 조은숙 대표는 "더 나은 환자 중심의 개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면서 "장기요양기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인 온맘터치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
온맘터치협동조합은 12일 장기요양기관의 육성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장기요양기관 평가 및 운영 노하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설명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신의 평가 관련 전문위원이 장기요양기관 평가 지표 및 기관 관리 강의, 최우수 평가를 받은 온맘터치협동조합 가맹점의 장기요양기관 직원회의 및 사례회의 등 기관운영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시흥의 장기요양기관 김미숙 대표는 "아직 신설기관이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평가를 한 번도 받지 못했는데 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면서 "온맘터치와 함께 한다면 앞으로 기관 운영과 평가 대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회장 정일섭) 소속 18개 경로당과 동부케어 온맘터치 화성점(대표 진락천), 온맘터치 수원점, 온맘터치 동탄점 등 7개 기관이 2일, 1사1경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사1경로당 사업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관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회원의 복지증진 사업 ▲노인 사회참여 지원 사업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서로 돕는 전통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동부케어 온맘터치 화성점, 온맘터치 수원점, 온맘터치 동탄점, ㈜윈스(윤복남 대표), ㈜진샘(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응원만 받아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너무 좋아요.”지난 6월 18일 금요일. 서울 은평구 소재 혁신파크 상상청 4층에서 ‘협동조합 맞춤형 상담데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5월 20일부터 약 4주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상담을 희망하는 9개 팀을 선정하고, 법무와 경영 분야의
(협)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가 '8기 KCDC협동조합 경영전문가과정'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과정은 협동조합 전문컨설턴트, 전문강사, 전문경영인 등을 양성한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경영인, 협동조합 지원단체 활동가, 컨설턴트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강의료는 80만원이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협동조합원론 ▲소상공인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 ▲소비자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노동자협동조합 ▲프리랜서협동조합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회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정부의 자금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은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짚어보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코로나19로 작은 단위의 골목경제, 우리의 생활권 안에 있는 경제부터 무너지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것을 중요한 사회 문제로 봐야한다.”조주연 서울시사회적
2020년은 사회적경제인들에게는 어떻게 기억이 될까.이로운넷이 경자년 (庚子年)을 보내면서, 올 한 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뒤돌아봤다. 먼저 사회적경제 영역을 취재한 기자들이 인상 깊은 일들을 정리했고, 이중 8개 키워드를 놓고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간단한 서베이를 진행했다. 조사는 지난 16일 부터 22일까지 일주일 진행됐으며 210명이 참여했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약 150명이 투표한 이슈였다. ‘사회적경제 기본법 통과’와 ‘부동산 문제와 사회주택’은 각각 89명과 86명의 선택을 받아, 2위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곽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 사업에 참여한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났다.“전통적인 농경사회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 사업에 참여한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났다.방역·소독 업체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
국내 시니어케어 대표기관인 온맘터치협동조합(이사장 진락천, 이하 온맘터치)는 소규모 노인장기요양재가기관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가맹점 1,000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온맘터치는 노인돌봄 분야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이다. 온맘터치가 가맹본부의 역할을 하게 되고 가맹점주는 조합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올해 경기 화성점을 시작으로 오산점, 수원점, 안양점, 평택점, 경기 광주1호점, 충남 당진점, 대구 북구1호점, 대구 동구1호점 등을 포함해 200개 개설을 추진한다.가맹점으로 참여하는 방문요양과
모 지자체에서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민간 전문가들과 담당 공무원이 10차례 이상 포럼 및 워크샵을 거쳐 사회적경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 교통운수, 지역통합돌봄, 아동 돌봄, 사회주택, 소상공인 분야에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경제 정책 실행 단계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결국 금융이다. 일정 수준의 지자체의 보조가 있다 해도 사회적경제조직이 출자나 금융기관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엔 어려움이 따르게 때문이다.교통운수 분과는 수많은 택시노동자들의 문제에 집중한다. 올해부터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독립된 재단법인 ‘(가)사회적경제원’으로 출범한다. 더 이상 위탁 형태로 운영하지 않겠다는 것.기존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역할을 합친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이하 따복, 수탁기관: 지속가능경영재단)'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말, 따복 조례를 없애고 올해부터 둘을 나눠 운영하기로 하면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출연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사회적경제센터’라는 이름으로 맡겨진다. 이는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 출범시킬 예정인 사회적경제원의 전 단계
#1.이로운넷이 선정한 2019 사회적경제 10대 뉴스#2.정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8월 1일 도시재생법 개정11월 5일 지역공동체의 사회적경제 추진역량 제고방안 발표11월14일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도입12월 7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제도 개편#3.사회적기업 인증제→등록제?사회적기업 인증제요건 완화?등록 권한 지자체 이관?사회적기업 정의 규정 현실화?등록 기업 사회적목적 평가 투명성 강화#4.공기업·대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LH: 사회적가치 2.0 추진 계획 수립한국전력공사: 에너지분야 소셜벤처 육성aT: 농수산식품
2019년은 시민들의 생활 문제와 직결되는 사회문제 해결에 사회적경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선 한 해였다. 치솟는 집값, 붕괴되는 공동체에 대안으로 새로운 주거 모델인 ‘사회주택’, 도시의 버려진 빈집이나 저층주거지 등을 다시 활용하는 ‘도시재생기업’, 공동주택 생활문제를 주민과 협력하는 ‘같이살림’ 프로젝트 등으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고민했다. 공유경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플랫폼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갑질 문제에 대응하는 ‘프랜차이즈협동조합’ 등이 수면 위로 올렸다.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 변화가 예상되면서 한반도경제의 성장을
2019년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협동조합 영역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다. 협동조합 제도개선 과제 해결에 전국 현장조직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모델 확산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연합회를 통한 규모화 방안이 첫발을 내딛었다. 2019년 국내 협동조합의 주요 이슈들을 뽑아봤다.#1. 협동조합 활성화에 나선 정부 그 어느 해보다 2019년 정부는 협동조합 관련 중요 정책들을 쏟아내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협동조합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올해 ‘제3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
기업의 CSR 활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적경제기업을 만나 그 시너지가 더해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가는 SE-CSR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금융 분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 잡은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12개의 자회사를 갖고 있는 국내 대표 금융사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그룹’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인터뷰]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팀 박성재 차장하나금융그룹은 △보육지원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