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503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7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1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18명, 경기 12명, 서울 1명, 대구 1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경기와 인천지역 교회의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집단감
5월 2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40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5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3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35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20명, 인천 18명, 경기 2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5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5월 2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344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7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3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 신규확진자가 70명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5일 신규확진자 81명을 기록한 이후 50여일 만이다.
27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6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4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0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0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9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대구 3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8일(53명) 이후 처음으로 4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36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이
26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2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을
2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0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7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경기 6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22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4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4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7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경기 6명, 서울 2명, 경북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에 대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의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2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4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6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58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6명, 서울 4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환자
5월 20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10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8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96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0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1명, 전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5월 1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07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21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추가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명대를 유지하면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감염의 대유행은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달 초 이태원 클
1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06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6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경기 3명, 충북 3명, 서울 1명, 대구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4차 감염까지 번졌지만,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졌다. 정부는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종교시설과 학원, 노래방,
1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 101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5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서울 14명, 인천 5명, 경기 3명, 대구 3명, 전남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거주자인 초등학생 A양(10)이 코로나
14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91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6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39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12명, 경기 6명, 서울 4명, 충북 3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서울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5월 13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6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그대로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울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나온 클럽도 기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 5968명 증가한 412만 5095명, 사망자는 3730명 많아진 28만 5099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12일 오전 9시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 93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8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8명 증가했고, 격리 중 환자는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경기 8명, 대전 2명, 대구 1명, 인천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8853명 증가한 404만9091명, 사망자는 3268명 많아진 28만136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8만명을 넘었다. AFP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그리니치표준시(GMT) 오후 4시 35분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8만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15만6095명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 우리나라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
한국시간 5월 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9만2329명 증가한 379만151명, 사망자는 5851명 많아진 26만8191명이다.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3개 주가 이번 주말까지 부분적으로 경제 정상화에 착수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어서 우려가 여전하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ABC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집에 갇혀 있지 않을 테니까 (사망자가) 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이고 손을
한국시간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6284명 증가한 369만7822명, 사망자는 6314명 많아진 26만2340명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동물원성 감염증의 기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례
5월 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 7843명 증가한 361만 1538명, 사망자는 5848명 많아진 25만 6026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기원을 중국 우한연구소라고 주장한 미국에 대해 '추측성 주장'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아직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아무런 증거를 받지 못했다"며 "미국의 주장은 추측
5월 4일 오전 9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8만1040명 증가한 345만5718명, 사망자는 3997명 많아진 24만6540명으로 나타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전 세계가 공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주일 강론에서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백신과 치료제를 찾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과학적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 곳곳의 감염자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