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 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제주유치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부산박람회')에 참석해 부산박람회 행사 및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행사에 참여, 제주 사회적경제의 위상을 제고하고, 2025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홍보 활동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전국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2022 사회적기업가 연찬회 ‘우리 지금 만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찬회에는 오영훈 지사,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구영모 SK행복나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대표자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공공구매 설명회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 주제발표 △시상 △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김혜원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 강연자로 나서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이충섭 SK행복나래 실장, 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9일 협의회 내 여행분과 소속 5개 사회적기업(▲제주생태관광 ▲푸른바이크쉐어링 ▲퐁낭 ▲두리함께 ▲제주착한여행)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한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제주에 살면서 여행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제주의 자연과 마을, 사람을 잇는 여행 프로그램 속에서의 정서적인 안정과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여행 프로그램은 제주 원도심 투어, 머체왓 숲 몸 치유, 간세인형 만들기 등 여행전문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동의 정신으로 통합과 혁신을 이루고, 전국 17개 지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고진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 신임 상임대표는 지난 18일, 2022 정기총회에서 전체 유효표 84표(전체 대의원 138명) 중 87.8%인 7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2년간 한기협을 이끌 고진석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한기협 정상화’를 강조했다. 한기협 사태를 완전히 종식시키고, 사회적기업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한기협 사태는 지난 2020년 9월, 박진범 당시 한기협 상임대표가 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 신임 상임대표(이사장)로 고진석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더 깊은 연대’를 내건 고 대표는 2년간 한기협을 이끈다.한기협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대전 협동의집에서 열린 2022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대의원 138명 중 8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고진석 한기협 신임 상임대표는 전체 유효표 84표 중 87.8%인 7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고 대표는 “2008년 한기협 설립취지문에서 결의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을 되찾아야 한다”며
디자인. 이혜현 소셜미디어 디렉터#1독서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슬기로운 추석생활’ 위해 편안하게‘집콕’하며 떠나는 내면으로의 여행 ‘독서’#2사회혁신가 10명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달래며 마음을 살찌울책을 추천합니다.양질의 도서와 알찬 연휴 보내세요!#3 변의현 우시산 대표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분명히 저 너머에는 눈부신 날들이우리를 위해 준비돼 있을 것이라 믿는다”가볍게 넘기는 책장너머 당신을 향한따스한 위로가 담겨있습니다.◇김달 지음. 빅피시 펴냄. 272쪽 /1만5500원#4최이현 모어댄
영상감시장치 및 CCTV감시카메라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주)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가 23일 제주시 이호동주민센터에서 화재 피해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월드씨앤에스는 지난달 13일 화재사고로 생활터전과 아이를 잃은 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후원금(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씨앤에스와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의 사랑·행복 나눔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월드씨앤에스 측은 “코로나 여파로 당사 기업도 경영의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의 소식을 접하면 모른 척 할 수 없다”며 “사회적기업으
제주도 소재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가 취약계층 가정에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생필품 전달은 형편이 어렵지만,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북동주민센터에서 기부가 필요한 가정을 추천받아, 2개 가정을 최종 선정한 뒤 4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광 월드씨앤에스 대표는 “지역사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위한 사회적가치실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월드씨앤에스는 영상감시장치 및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일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태블릿PC 20대를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제주도 교육청에 태블릿PC 60대를 전달한 것에 이어 두번째 지원이다.태블릿PC 지원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지만, 온라인 학습장비가 부족해 수업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진행됐다.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측은 “4월부터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도 내 30여개 사회적기업과 소셜 펀딩을 진행했고, 온라인 학습장비 태블릿PC 20대를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참여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주도 교육청에 태블릿PC 60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에 확산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지만, 온라인 학습장비 등이 부족해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제주도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 태블릿PC 나눔활동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4월부터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회원사 30여개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진행한 소셜 펀딩을 진행한 결과다.고진석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향후 협의회 내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
"제주한가득 선물세트, 해외 진출 시동건다’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제사협)가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손잡고 생산/유통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의 최근 소식이다. 제주도내 식품생산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은 지난 8월 출시됐다.지난해 9월 한가위를 앞두고 시장에 소개된 제주한가득은 제주도산 원재료를 가공해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한 식품 선물을 세트로 담아내는 브랜드다. 차류 중심의 ‘다과세트’, 제주산 오겹살을 포함한 ‘구이세트’ 등 세트별 5종 포장상품이 매력이다. 1차로 만든 10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구매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제사협) 윤순희 회장은 2020년 사업의 주방향으로 이를 꼽았다. 2019년 제주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원단을 만들고, 이참에 제주종합상사 설립까지 추진하는 등 바쁘게 한 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다.단장 역할도 맡은 윤 회장이 안타까워 하는 부분은 인건비다. 공공구매지원단이 2차 추경 때까지 설득 과정을 거쳤지만, 인건비 증액(1명→3명)에 실패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19년 제주도 사회적경제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느라 분주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이의 협동이 가시화했고, 공공기관 구매 통로도 확보했다. 업종별 분과를 통해 협력하면서 상생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가칭)제주종합상사 설립도 막바지 준비 중이다. 올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요 활동을 1. 힘 합쳐 제주를 판다 '제주종합상사' 설립 추진 2.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제주공공구매지원단' 발족 3. 여행사 의기투합 '제주슬로우트레블(JUST)' 시동 등 3회에 걸쳐 정리해본다. 사회적경제
2019년 제주도 사회적경제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느라 분주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이의 협동이 가시화했고, 공공기관 구매 통로도 확보했다. 업종별 분과를 통해 협력하면서 상생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가칭)제주종합상사 설립도 막바지 준비 중이다. 올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요 활동을 1. 힘 합쳐 제주를 판다 '제주종합상사' 설립 추진 2.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제주공공구매지원단' 발족 3. 여행사 의기투합 '제주슬로우트레블(JUST)' 시동 등 3회에 걸쳐 정리해본다. 제주도 사
2019년 제주도 사회적경제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느라 분주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이의 협동이 가시화했고, 공공기관 구매 통로도 확보했다. 업종별 분과를 통해 협력하면서 상생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가칭)제주종합상사 설립도 막바지 준비 중이다. 올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요 활동을 1. 힘 합쳐 제주를 판다 '제주종합상사' 설립 추진 2.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제주공공구매지원단' 발족 3. 여행사 의기투합 '제주슬로우트레블(JUST)' 시동 등 3회에 걸쳐 정리해본다. 힘 합쳐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주한가득’을 출시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나선다.‘제주한가득’은 로컬 원재료를 가공해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한 선물세트 브랜드다. 세트별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류 중심의 ‘다과세트’, 제주산 오겹살을 필두로 한 ‘구이세트’ 등이 있다. 협의회는 제주를 한가득 담은 풍성함과 착한가격 전략으로 출시 2개월만에 1차 물량 1,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루고, 2차 물량 재장전을 마쳤다.해외 판로 전선 확대는 B2B(Busine
제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마사회의 성장지원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와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김효철 대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윤순희 회장)는 13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9년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제주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사회적경제氣UP! 스케일UP!’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김효철),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순희)는 12일 2019년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13일 오전 11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상호협약 이후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인 '사회적경제氣UP! 스케일UP!'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예비)사회적기업 ▲(주)제주마미 '수출용 호끌락칩
제주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활동을 펼칠 제주종합상사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가칭)제주종합상사 추진위원회는 18일 오전 제주칼호텔에서 ‘제주종합상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가칭)제주공공구매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주종합상사 출범을 위해 그동안 진행한 성과를 보고하고, 발기인 전환을 위한 추진계획 설명 및 공론화를 위해 열렸다. 추진위는 이날 사업설명회에 맞춰 위원회 소속 7개 법인에 임원등기 4인 등으로 발기인을 구성, 본격적인 설립 추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11월 내 창립총회 및 설립인가 진행이에 따르면, 오는 2
제주도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가 장 림프관확장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에게 의료장비를 전달했다. 월드씨앤에스는 CCTV 제조·납품·시공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이다.이도2동주민센터, 이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월드씨앤에스가 25일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장 림프관확장증을 앓고있는 제주제일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영양수액공급에 필요한 ‘의약품주입펌프’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장 림프관확장증으로 장기입원이 필요했던 환자가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