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난 30일 소셜캠퍼스온 전북에서 (예비)사회적기업과 시군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2024년 전북 사회적가치지표(SVI) 설명회’를 가졌다.이 날 설명회에는 전북 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시군 중간지원조직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지표 이해와 작성을 비롯해, 지원센터의 2024년도 주요 사업 설명이 함께 진행됐다.사회적가치지표(SVI)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핵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조직운영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종합적·객관적으로
삶이 지칠 때, 생활이 나를 속일 때, 위로받고 싶을 때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줄 것 같은 곳이 있다. 해맑은 웃음으로 긍정 에너지를 '뿜뿜' 발산하는 정성임 (주)꿈더한 대표를 찾았다. “어려울 때마다 도움 주시는 분과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들지 않습니다.” 법인설립 3년 차 어찌 힘든 일이 없었겠냐마는 긍정의 아이콘이자 울산 동구 토박이인 정 대표는 언제나 ‘파이팅’한다Q. 설립배경 및 사회적기업과의 인연을 말씀해 주신다면? A. 2018년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기부를 하면서 공동체의 중요
소셜캠퍼스온 울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울산 사회적경제 SNS체험단'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울산 사회적경제 원데이클래스 SNS체험단'은 4년째 SNS 운영자들에게 울산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창업의 이해, 사회적기업 제품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울산 사회적경제 원데이클래스 SNS체험단' 활동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모집해 울산 남구 소재 극동방송 빌딩과 실제 기업 현장을 방문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8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빵!빵!빵! 더울림 10월호가 나왔어요! 이번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웹진 더울림 10월호 주제는 울산의 베이커리 시장이다.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주)맑은기업의 베이커리 시장 도전과 북극곰제빵소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청년 제빵사의 매일 다른 특별한 빵만들기가 소개했다. 이어 울산 빵순이 빵돌이들의 단골 빵집을 솔직 담백하게 소개해 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에도 내로라하는 빵집이 많다는 사실에 놀랍고 고맙다고 편집 디자이너는 동행 취재기에서 밝혔다. 이렇듯 울산은 지금 디저트 카페는 물론 대형 베이커리 카페 시장이 블루오션이다.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캠 ON! 같이 UP! 선배 멘토단'이 26일 발대식을 가졌다.'소캠 ON! 같이 UP! 선배 멘토단'은 콘텐츠개발, 기술개발, 인증제도 및 온라인 스토어관리 등 다양한 경영 분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소셜캠퍼스온 울산을 졸업한 선배 기업 6개 사로 구성됐다. 근로복지공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별 특성에 맞는 경영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셜캠퍼스온 울산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충주시에 소재한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사업장에서 지난 21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즈인형극 관아골 1930'이 운영되었다.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는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23년에 입주한 소셜캠퍼스온 강원 등록기업이다. 소셜캠퍼스온 강원이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총 4회차에 걸쳐 지역 역사와 문화원형을 소재로 자체 개발한 문화교육콘텐츠를 충주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살로메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는 '관아골 1930'은 충주 관아골의 1930년대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입주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협업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본격적인 '콜라보 온앤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콜라보 온앤온 프로그램' 에 선정된 협업팀은 9월 중에 각각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우리마더봉, 주식회사 퀸비스토어, 예비사회적기업 열공사포 주식회사로 구성된 '우리동행'팀은 예비생활지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으로 울산을 경험해 보세요! 울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부터 농식품, 공연까지 다양한 울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울산사회적경제 기업 크라우드 펀딩이 오마이컴퍼니 한국동서발전 전용관에서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위탁운영 중인 소셜캠퍼스온 울산에 따르면 울산사회적경제 기업 8개 사가 지난 4일부터 입점하여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 업체와 펀딩 제품은 ㈜컴바인의 운동을 통한 사랑공유 친환경 기능성 티셔츠, ㈜꿈더한의 집안에 행복을 불러주는 도어벨 풍경종, 농업회사법인 ㈜
9월 8일 학성동 눈치없는 도서관에서 피어라풀꽃사회적협동조합과 주식회사 커피팜페가 협업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커피박 화분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소셜캠퍼스온 강원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 돌봄과 직업재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피어라풀꽃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전정란)과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상품판매, 체험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커피팜페(대표 강희은)이 공동으로 제안하였다.장애인식개선 교육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복권기금을 받아 조성하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 2019년부터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50개소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캠퍼스온 강원의 입주기업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모델을 발굴하여 지역민에게 사회적경제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띵동’하고 놀러 오세요” 누구에게나 접근이 쉬운 기업 되고픈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뭘 하는 업체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회사 이름이다. 그래서 ‘띵동’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다. 지난해 설립된 띵동사회적협동조합의 김민정 대표와 이경운 부대표에게서 이 기업의 스토리를 들어 본다. 다재다능을 사회에 선물한다 사회복지사 1급, 안경사, 커피로스팅마스터 1급, 바리스타 2급, 홈카페마스터, 커피지도사 2급~1급, 리본공예 2급, 1급, 사범, 포장리본 2급, 1급, 사범, 자원봉사자관리 인증요원….띵동사회적협동조합은 재주가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 기업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팔을 걷었다.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 4개사는 20일 소셜캠퍼스온 울산 회의실에서 '동네 꿈 함께 성장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꿈더한, ㈜호롱불, 한국장류문화(사협), ㈜공간생활연구소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업하여 나눔 할 것을 논의했다. 동네꿈 함께 성장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위한 협업 프로젝트이다. ㈜꿈더한은 울산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호롱불은 취약계층 대상 결혼식 등 영
울산시는 3일 울산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울산 이벤트홀(남구 번영로 145, 7층)에서 ‘2023년 울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지난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울산시민 33명을 선발해 위탁기관인 (사협)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교육을 운영했다.주요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례, 제도 활용 △사회적가치 중심 창업기획 △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석)는 2023 울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과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남구 달동 극동방송 7층 소셜캠퍼스온 울산 이벤트홀에서 이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33시간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례, 제도 활용 △사회적가치 중심 창업기획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 및 노무관리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기초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 자질과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1년간 창업에 필요한 창업자금과 보육공간, 멘토링, 창업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번 초기창업팀에 선정되면 팀당 최대 5천만원, 평균 3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지원종료 후에는 광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온 광주)의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신청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신청은 30일(월) 17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 접수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3년이 안 된 초기 창업자를 대표로 한 3명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절차는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대면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준은 소셜 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은 28일 ‘2022 CSR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CSR사업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소셜캠퍼스온 충남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주)의 후원했다.올해 CSR사업은 친환경제품개선지원사업, 스타트윗 신중년 경영 컨설턴트 양성, 임팩트측정 지원사업, 장기근속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여행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윗 청년 소셜디자이너 양성과정 등 총 6개 사업이 진행되었고, 79개 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6개 사업참여 기업이 성과사례를 발표하고 친환경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21일 울산 롯데시티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확산' 주제로 김은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강대성 (사)굿피플 상임이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경영전략', 최 산 사회적가치연구원 SPC운영팀장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성과 인센티브제도', 박철훈 소셜캠퍼스온 경북센터장이 '경북지역 사회적기업의 ESG경영 우수사례'를 각각 발제했다. 다양한 질문과
2022년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및 성과 공유회가 21일 울산 롯데시티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등을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부근 울산광역시 사회혁신담당관은 "사회적경제가 성숙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인 만큼 사회적경제 기업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여러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23일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GKL 온(溫) 지원사업 3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GKL 온(溫) 지원사업 3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입주기업 중 GKL 사업장이 소재한 3개 센터(서울1·서울2·부산센터 150여개 기업 대상)에서 12개 기업을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는 GKL 임직원 프로보노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업개발비를 지원(우수 기업 대상)한다.성과공유회에서는 4개 기업의 사업 성과와 프로보노에 참여한 GKL 임직원의 활동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