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임팩트에서 운영하는 리더십 성장 파트너 및 커뮤니티 헤이리더스(Heyleaders)에서 12월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나를 지키며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의 참가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기관 등 임팩트 지향 조직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은지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 대표는 맥킨지 앤 컴퍼니 리더십 센터장 출신으로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등 다수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리더십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마이오렌지는 기부 큐레이션 뉴스레터 ‘더블해피 테이크어웨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이오렌지는 올해 6월 소셜임팩트 전문 브랜드&디자인 기업 슬로워크에서 분사창업한 기부관리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소셜임팩트 대표 뉴스레터 ‘오렌지레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콘텐츠 서비스이다.마이오렌지는 2018년 6월 창간한 오렌지레터로 소셜임팩트 조직의 근황과 아티클, 활동가 인터뷰를 소개하고, 올 초 기부문화 활성화 캠페인 ‘동플갱어 테스트’를 통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상황을 알리고 기부처를 매칭하여 참여자 110만 명을 모집한 바
(주)슬로워크(대표 조성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슬로워크는 이번 어워드에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2021 청년인생설계학교 키비주얼 및 홍보물 디자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브랜딩’, ‘미디어 스타트업 얼룩소(alookso) 브랜딩'으로 총 3개 프로젝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을 수상한 ‘서울시평생
워케이션 시대가 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원하는 곳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Workation, 일과 휴가의 합성어) 시대가 열리며 ’여행의 혁명‘이 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세계 220개국에 560만개가 넘은 숙소를 확보한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창업자가 내다본 미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코로나19 이후 아마존, 포드, PwC 같은 수많은 기업이 영구적인 원격 근무 제도를 발표했다. 근무형태가 유연할수록 비용은 절감하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직원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 5일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대면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중에도 새 사업 기회를 모색하거나, 다른 기업과 협력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있다. 서울에서는 이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가 나섰다.서사경은 17일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성과공유 행사 ‘서울 사회적경제 보따리 토크 2020: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추진된 서울 사회적경제 활동과 성과를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주)슬로워크가 아동전문 NGO ‘라이프오브더칠드런(lifeofthechildren)’ 리브랜딩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
“비대면 업무, 직원 만족도는 높지만 도입할 계획은 없다.”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기업 3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업무방식 변화 실태’를 조사해 지난달 30일 발표한 결과다. 비대면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응답이 82.9%로 매우 높게 나타났지만,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를 지속하거나 도입할 계획은 ‘전혀 없다’는 응답 역시 70.8%나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업무 환경을 ‘온라인?비대면’으로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업무방식과 충돌, 업무 진행속도 저하, 정보보안 우려
슬로워크,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앤스페이스, 닷스페이스, 언더독스 등 소셜섹터 종사자들과 소셜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이 만났다. 한국씨티은행(박진회 은행장)과 씨티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기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주최한 ‘2020 임팩트 커리어 포럼’에서다.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소셜 임팩트’ 커리어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경로를 이탈하여 재검색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소셜 섹터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CSR 담당자, 프로보노 전문
“우버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세계적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운전자들을 억압해 운전자들의 미움을 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VA는 협동조합 형태로 기술·사회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20일 사회가치연대기금에서 추진한 온라인 웹세미나 현장.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 승차공유 어플리케이션 운영 기업 EVA(에바)의 다단 이수피 대표는 협동조합으로서 플랫폼이 어떤 경쟁력을 갖는지 설명했다. 간담회는 초청자 한정 비공개로 열렸으며, 서울 중구 마실커뮤니티하우스에 송경용 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이상국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본부장, 사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 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크리에이티브 솔루션 회사 슬로워크(대표 조성도)가 조직 내 다양한 변화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했다. 실무 가이드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슬로워크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는 △원격근무 가이드 △비대면-고효율 업무 가이드 △웹사이트 콘텐츠 전략 가이드 △온
2018년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됐다. 모든 사업장은 연1회, 1시간 이상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여건 마련 및 장애인 채용이 확대에 노력해야 한다.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원진)은 높은 전문성과 현실감 있는 강의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제2019-92호) 받아 1인 사업체부터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의 소셜섹터 공동 채용 프로그램 ‘임팩트커리어W’가 오는 18일까지 18개 부문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임팩트커리어W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임팩트 투자조직, 비영리기관 등 소셜섹터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채용플랫폼 ‘위커넥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채용 프로그램이다.임팩트커리어W는 조직 경험과 역량을 갖추었으나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 활동을 중단하게 된 여성을 경력 ‘단절’ 이 아닌 ‘보유’ 여성으로 정의하고, 이들이 보다 유연한 조건에서 새롭게 일을 시
최근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관계기관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지난 21일 소셜벤처 업무공간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벤처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학도 차관을 비롯해 △성동구 부구청장 △에누마 코리아 △이원코리아 △(주)리니어블 △(주)프렌트립 △(주)슬로워크 △(주)트리플래닛 △오이스터에이블(주) △(주)위허들링 등 소셜벤처 8개 기업, 중간지원조직 6개 기업, 기술보증기금·
초연결사회에 접어들며 개방, 참여, 연결을 모티브로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뉴파워(New Power)가 등장함에 따라 비영리는 어떻게 대응하면 될까?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은 다음달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9 엔 포럼(N_FORUM)’을 개최한다. 엔 포럼은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출신 동문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국내 비영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차를 맞았다.이번 포럼은 ‘비영리 미래전략
“최근 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짐에도 국가, 정치 등 제도적 구조에서는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결국 시민들이 정부나 공공의 시스템을 부정하고 다른 탈출구를 찾도록 만든 게 전 세계적으로 최근 확대되는 ‘포퓰리즘 경향’이다. 이는 우리나라에도 곧 도래할 흐름이다. 정부와 시민 간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시민사회의 역할이다. 지금이야 말로 다른 차원에서 시민사회가 필요한 사회이며, 전과 다른 미션과 역할이 요구되는 시기, 기회의 시기라 생각한다.
기술문화사, 피식민지 경험, 강남, 한센병 연구와 주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새각들까지, 기존 분과학 한계를 넘어서는 다학제간 연구성과를 발굴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슬로워크 DA(디지털아카이브) 사업부는 해당 내용을 담은 인문학 강연 시리즈 '새-역사의 가능성'을 개최한다. '새-역사의 가능성'은 대중들이 아직 주목하지 않은 연구 가운데 새로운 프레임으로 사회를 조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강연 시리즈다. '새-역사의 가능성' 시즌1 강연은 총 4회로
(주)슬로워크(대표 권오현)는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 ‘스티비(주)’를 설립한다고 30일 발표했다.스티비(대표 임의균)는 이메일 마케팅 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고 콘텐츠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이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터,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 구독자 관리, 발송 자동화, 통계 분석을 위한 도구 제공 서비스로, 구독자에게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나아가 콘텐츠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구
슬로워크가 자사의 모바일 맞춤형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를 후원금 모금 솔루션 ‘도너스’와 연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너스는 국내 비영리 조직의 후원금 모금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스티비가 도너스의 후원 페이지와 연동된 이메일을 발송하면, 고객사는 해당 이메일에서 발생한 성과를 스티비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스티비와 도너스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모금 요청 이메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해 발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받은 사람이 어떤 캠페인에 후원했는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NPO(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사회공헌, 투자기관 등 공익활동 생태계를 이루는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한다. 오는 23~24일 이틀 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2018 NPO 파트너 페어(이하 '파트너 페어')'에서다. '변화를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곳’이라는 표어로 개최하는 이번 페어에서는 NPO와 협업하고 이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재단, 정부/지원기관, 전문가그룹 등 11개 분야가 78개 부스를 운영한다. '파트너
전 세계 이메일 사용자는 약 28억 명이다. 최근 가장 이용자가 많은 페이스북(20억 명)보다도 많은 수다. 하지만 이메일은 소셜미디어 등에 밀려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취급받는다.이런 논리에 반기를 든 이가 있다.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스티비’의 기획자인 조성도 예비사회적기업 슬로워크 이사다. 그는 최근 도서 (퍼블리 펴냄)를 펴내며 이메일 마케팅의 높은 효과를 강조했다. 조 이사는 “이메일은 누구나,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업무를 볼 때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