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 전체 300석 중 여당인 국민의힘과 비례위성 정당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는 데 그치며 참패했다.반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을 차지해 지난 87년 헌법 체제 이후 야당이 최대 의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이에 더해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이 각 1석을 확보함에 따라 범야권 192석이라는 여소야대 정국이 지난 21대에 이어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이번 총선 결과 민주당이 재적
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현 윤석열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대한민국은 지난 4월10일 제22대 총선을 치렀습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고 협약식을 진행함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미디어 과 함께 사회적경제 관련 제22대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과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올 한 해 동안 '지방분권'에 관한 담론들을 이슈화하는 데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공동기획으로 라는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자치 없는 민주는 사상누각이다"조영창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정책위원 다소 도발적인 질문으로 글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인가. 헌법도 우리나라가 민주공화국임을 명시하고 있고, 선거를 통해 정권교체까지 수시로 단행하니 틀림없는 민주국가다.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들은 압도적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전국에서 삼척으로 모인 시민들이 "함께 끄자. 삼척 석탄"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로 수 많은 탄소중립 정책을 헛수고로 만드는 삼척블루파워 사업을 멈추라"고 요구했다.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4월 20일, 5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삼척블루파워 1호기의 상업운전과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삼척에서 열렸다. 석탄하역항만 공사로 훼손된 맹방해변에서 사전행사가 먼저 열렸고, 삼척블루파워 본사 앞에서의 집회, 삼척 시내를 가로질러 삼척시청을 경유해 돌아오는 거리 행진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했다.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야당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화답하면서 다음 주 중 영수회담이 성사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 11개월 만의 첫 영수회담이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30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먼저 이재명 대표의 (총선)당선을 축하하고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 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의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이날 참배는 지난 10일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첫 외부 공식 일정이지만 공식 기념식에는 불참한 셈이다.윤 대통령은 오전 8시쯤 4·19 민주묘지에 도착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및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4·19 기념탑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 혁명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불통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3%가 긍정 평가했고 68%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9%)에서만 과반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오른 국제유가에 따라 민생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주요국 물가 우려에 따른 국제금리 변동성 확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 불안 고조 등 대외부문 불확실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기재
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여당인 국민의힘이 4·10총선 참패 후 관심을 모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하던 대로 나의 길을 가겠다로 해석된다. 불통과 무능에 국민이 표로 심판하며 소통과 변화를 요구했지만 윤대통령에게 돌아온 답은 불통이었던 셈이다. 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지만, 구체적인 쇄신방안은 보이지 않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올만하다.윤 대통령은 16일 용산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말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언론은 세상에 독이 될 것인가, 아니면 약이 될 것인가. 언론이 선택해야 한다."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언론은 그 맛을 잃으면 민주주의를 망치는 독이 된다.‘시민의 분별 능력. 즉 사실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 이는 언론이 매일 책임져야 할 몫이다’라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재미 언론인 강형원 기자의 말은 작금의 우리 언론을 깨우치는 지적이다. 정치적 분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서두르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몰아치고 있다. 총선 압승에서 확인된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앞세워 국회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겠다는 의도인 셈이다.윤 대통령의 태도 여하에 따라 '탄핵'을 추진할 수 있다고 시사하며 압박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양새다.당내에선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를 다룰 특검법도 채 상병 특검법과 병합해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5월 임시국회가 열리는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고 채
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전체 300석 중 여당인 국민의힘과 비례위성 정당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는 데 그치며 참패했다.반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을 차지해 지난 87년 헌법 체제 이후 야당이 최대 의석을 확보하는 압승를 거두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이 각 1석을 확보함에 따라 범야권 192석이라는 여소야대 정국이 지난 21대에 이어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의료분쟁을 불러온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가 동력을 잃고 있다. 매일 열리던 정부의 브리핑도 취소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일부에선 책임자 경질론도 나온다.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지 50여일이 넘어가면서 정부와 의사들은 물론 병원과 환자들도 모두 지쳐가고 있다. 당초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의료계가 돌연 일정을 연기함에 따라 총선 이후에도 의료 정상화는 불투명한 상태다.정부는 이에 대해 말을 아끼는 모양새다. 이러다 보니 의료계 안팎에선 애초 정부가 꺼내들었던 의대 증원 2000
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지난해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10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 영향으로 나라 살림은 87조 원 적자로 나타났다.결산 보고서는 4월10일이 공개 시한인데 선거를 핑계로 하루 늦췄다. 나라 곳간 열쇠를 열어 들여다보니 관리 재정 수지가 87조 원이고 국가채무가 1127조 원에 이른다.여기에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중이 50.4%다. 50%를 넘은 건 처음이다. 문제는 국가 채무는 단기에 해결도 안 된다. '건전재정이 자신의 확고한 정책'이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자화자찬이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성동갑에서 당선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1일 서울 성동구 일대를 돌며 당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의 사퇴 압박 속에서 국민권익위원장 임기를 마쳤으며 해당 지역구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컷오프된 후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에 전 당선인은 추미애 당선인, 이언주 당선인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현 정권의 심판을 외치는 '여전사 3인방'으로 불렸다. 앞서 전 당선인은18대 비례대표를 거쳐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험지인 강남을에서 당선된 데
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대한민국 헌법 1조 1항과 2항에 명시돼있는 국민의 권력입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제각기 국민을 빌어 다른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민주진보 정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쳤고 이에 맞서 한동훈 위원장이 이끈 국민의힘은 느닷없이 '이·조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하지만 국민들은 야당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말입니다. 지난 2년간 윤대통령은 거부권 말고는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11일 오전 6시 38분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을 얻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14석의 비례의석을 확보해 174석으로 단독 과반을 유지하게 됐다.역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압도적 승리를 거둔 사례는 이번이 첫번째다. 참고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거둔 승리는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인 여당이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을 얻고 국민의미래에서 19석을 얻어 109석을 확보해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오후 11시 40분경 개표율 99.25% 상황에서 이 후보는 61.30%의 득표율로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후보(36.43%)를 크게 앞섰다.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오후 11시 40분경 개표율 88.5% 상황에서 전현희 후보는 51.8%의 득표율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48.3%)를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