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및 임팩트투자사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대구에서 활동 중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 3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MYSC의 지역활성화, 지역혁신을 돕는 신생기업 지원 맥락에서 진행됐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의 사회혁신가들을 발굴, 연결해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곳이다.MYSC는 작년 대구사회혁신플랫폼 역량강화워크숍에서 집합적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통한 사회문제해결 방법론 교육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사회혁신가들을 만났다. 이후, 대구사회혁신플랫폼 매뉴얼북 제작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임팩트금융 CSR을 본격화해 제주도 내 사회적가치를 확대한다.한국사회투자와 JDC는 ‘제3차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JDC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한국사회투자의 전문 투자 및 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JDC에서 지난 2018년부터 주최?주관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2기 ‘낭그늘’ 사업으로 제주 소셜벤처를 지원한다.JDC는 2기 ‘낭그늘’ 팀을 대상으로 9, 10일 인큐베이팅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프에서는 '가설사고'를 통한 기업 문제 해결 교육이 진행됐다.2기 ‘낭그늘’로 선정된 팀은 총 12개로, ▲남의집 ▲대양정보 ▲도로시 ▲아이즈랩 ▲어플라이 ▲위대한상사 ▲이빛컴퍼니 ▲주신글로벌테크 ▲첫경험충전소 ▲체크잇 ▲카카오패밀리 ▲파란공장이다.12개의 팀은 캠프를 거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제주 지역문제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JDC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2기’ 지원대상을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낭그늘’은 JDC의 제주지역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 창업·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순자 ‘권학’ 편의 “나무가 그늘을 이루면 모든 새가 쉰다”는 글에서 나무를 뜻하는 제주어 ‘낭’을 따 제주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나무그늘이 된다는 의미다.소셜벤처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해 해당기업을 선발한다. 서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와 손을 잡는다. JDC는 한예종과 공동으로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인 ‘한예종과 함께하는 JDC 문화가득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문화가득 사업은 JDC가 주최하고 한예종 K’ARTS EDU(주)가 주관해 오는 30일부터 6개월 동안, ‘문화가득’과 ‘지역상생’ 두 가지 주제로 대상별 특화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고 JDC는 설명했다.구체적으로, ‘문화가득’ 프로젝트는 도내 유치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제주지역 소셜벤처 지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 JDC는 ‘낭그늘’ 소셜벤처 지원기업인 ‘해녀의 부엌(대표 김하원)’이 15억 원의 임팩트 투자 가치를 평가 받았다고 9일 밝혔다.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2007년 미국의 록펠러재단이 주최한 회의에서 ‘임팩트 투자’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됐으며, 2015년 UN에서 발표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돼 활용되고 있다.이번 투자 유치는 JDC 소셜벤처 지원 사업 ‘낭그늘’ 위탁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 지원사업인 ‘낭그늘’ 코워킹 스페이스가 5일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종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윤달수 한국과학기술원 본부장,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센터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문대림 JDC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주첨단과기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에 들어선 ‘낭그늘’은 연면적 564㎡ 규모로 조성됐다.‘낭그늘’ 코워킹 스페이스는 △소셜벤처 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다.JDC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낭그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랩을 운영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포용성·보편성 등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 UN의 새로운 국제 공동목표다.지난 22일 첫 회로 ‘디자인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은 사람과 사람 행동에 대한 공감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상자 입장에서 피드백을 나눠 솔루션으로 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JDC는 제2차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에 금융지원 대상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JDC는 기업역량, 사업타당성, 지역사회공헌도 및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결과 △아침미소목장 △푸른콩방주 △퐁낭 △정성기업 △소담제주 △아일랜드스토리 등 6개사를 선정, 1년 거치 2년 무이자로 기업별 평균 7천7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기업 맞춤형 집중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대회 개최 등 제주 사회적경제 생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의 인큐베이팅 8개팀의 성과 발표와 평가 심사를 진행해 엑셀러레이팅 지원 대상 4개팀을 최종 선정했다.JDC는 지난 2월 선정된 인큐베이팅 8개팀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2개월 간의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팀별 프로젝트 가설 검증 결과 및 시장 가능성, 프로젝트 지속가능성 및 팀 간 협력 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해녀다, △제주박스, △아트임팩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가 도내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에 본격 나선다.JD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차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JDC는 작년 1차 지원 사업을 통해 총 6개 기업에게 금융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JDC에 따르면, 2018년 이 기업들은 2017년 동기 대비 매출 55%, 고용인원 약 25% 증가를 이뤘다.이번 2차 사업에 선정되는 10개 기업은 기업별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금융지원과 맞춤형 경영 컨
20일 제주도에서 사회적금융가에게 듣는 포럼이 열린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20일 오후2시 사회적기업 운영카페 플로베(제주시 도령로 113, 1층)에서 사회적금융과 임팩트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IQ(Impact & Questions)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회적금융가와 임팩트 투자자가 연사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혁신을 위해 힘쓰는 기업가들에게 금융 체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에 제주지역 소셜벤처 스타트업 지원 허브가 생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제주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지원 공간인 ‘낭그늘’이 내년 3월 첨단과기단지에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낭그늘'은 JDC가 운영하는 소셜벤처 지원 공간으로, ‘권학’편의 “나무가 그늘을 이루면 모든 새가 쉰다”는 글에서 나무를 뜻하는 제주어 ‘낭’을 따 JDC가 제주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나무그늘이 된다는 의미로 정한 명칭이다. 낭그늘은 연면적 564㎡ 규모로 JDC 세미앙빌딩 A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