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김해시는 지난 달 29일 저소득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층 자립을 위해 김해교육지원청 내에 김해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자활사업장 ‘북카페 Fe’를 개점했다.김해시에 따르면 북카페 Fe는 교육지원청 신청사 1층 165㎡(50평)를 무상 임대받아 시설을 설치해 운영은 김해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지원사업단 자활근로자 8명(현재 4명)의 참여로 이뤄지며 커피, 음료, 디저트류,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에코백, 전사컵,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청년층 체험, 문화활동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광주 동구청에 지역 아동의 보행 안전을 위한 친환경 물품을 전달했다.28일 AC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4일부터 48일간 '사회공헌 프로그램-ACC 뚜게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ACC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절차를 거쳐 아동의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열쇠고리 2천개로 재탄생했다.열쇠고리에는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널 시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빛 반사판 스티커가 부착돼있다. 또 아동의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작성할 수 있어 미아방지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소풍벤처스는 대체 커피를 제조하는 싱가포르 소재 푸드테크 기업 프리퍼(Prefer, 대표 Jake Berber)에 시드 라운드를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풍벤처스는 500 Global, Forge Ventures, SEEDS Capital 등과 함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진행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200만달러(US$2M)이다.프리퍼는 커피콩을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만드는 싱가포르 기반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이다. 2022년에 창립된 프리퍼는 자체 연구개발한 혁신적인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이로운넷 = 김우선 기자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20일(화)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SBS(대표 방문신)가 SBSi(대표 조재룡), ESG 전문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 등과 체결한 ‘환경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계 고래의 날’을 맞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SBS가 창사 33주년을 맞아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연출 이큰별·이은솔, 글·구성 홍정아)는 ‘고래의 삶과 죽음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함께하는그날 협동조합'이 오는 4월부터 제주도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업사이클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총 5가지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페이퍼 업사이클 △커피 클레이 업사이클 △의류 업사이클 △플라스틱 업사이클 △해양 쓰레기 업사이클이 각 활동의 주제이다.위와 같은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함께하는그날 협동조합은 지난 1월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 바 있다.이경미 이사장은 "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지난해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보인 곳은 '한화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삼성생명이 뒤를 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생보사 11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3년 정보량 순으로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
ESG 스타트업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리는 ‘2024 호텔페어’에 참가, 순환자원형 원사 브랜드 ‘ReFeaT’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메쎄이상과 호텔아비아가 주관하는 ‘2024 호텔페어’는 호텔 개발이나 건축에서부터 운영을 위한 각종 비품, 서비스, IT솔루션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함께 최신 업계 정보나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호텔ž리조트 산업 전시회다.제클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환자원형 원사 브랜드 ‘ReFeaT’의 재생면화 상품
성탄절을 앞두고 울산 사회적기업들의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울산 사회적기업 (주)우시산(대표 변의현)과 (주)백년건축(대표 전득귀)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친환경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헌 옷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양말과 업사이클링 NP복합사 담요 40세트이다. 우시산과 백년건축은 지난 10월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이불과 환경동화책 35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인천 소재 제로 웨이스트 콘텐츠 브랜드 ‘소중한모든것’이 개발한 친환경 보드게임 이 텀블벅 펀딩에 성공했다. 이 친환경 환경 보드게임은 ‘지구 재생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의 구성품인 게임 말과 쓰레기 코인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 하여 만들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쓰레기 코인을 플로깅하며 환경 문제를 인지할 수 있고, 직접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은 쓰레기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12월 19일(화)부터 12월 20일(수)까지 2023 범어윈터아트페스타를 범어 지하도 전 구간에 개최한다. ‘2023 범어윈터아트페스타’는 대구아트웨이의 연말 정기프로그램으로 전시, 공연, 특강, 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과 예술인이 직접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다. 기획전시 는 ‘물, 불, 나무, 쇠, 흙’ 등 다섯 가지 요소의 에너지와 성질을 탐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소셜 업사이클링 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한 착한 고래우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우시산에 따르면 펀딩 리워드 가운데 하나인 고래우산은 PET병 리사이클 원단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자연 생성 폴리에스터) 섬유 코팅제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협력업체인 ㈜수텍스(대표 양성용)의 친환경 수지 코팅 기술을 적용한 고래우산은 고온 환경(58℃) 특수 장비 안에서 일어나는 생분해가 아닌 해양을 포함한 토양, 담수 등 미생물이 서식하는 일반적인 모든 지구환경에서 자연분해되는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는 (사)강원사회적경제연대와 함께 오는 30일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지속가능경제를 위한 선택, ESG」포럼을 개최한다.최근 ESG가 기업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는 가운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중심으로 ESG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ESG 환경변화와 ESG관련 지원제도 소개 및 ESG실천 기업 사례, 참여 기업의 ESG자가진단 체험,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ESG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비재무적 요소인 환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이불과 라이프박스 등으로 만들어 온 우시산이 또 다른 소재의 업사이클링(Upcycling) 상품을 출시해 화제다. 소셜 업사이클링 기업 (주)우시산(대표 변의현)은 지구의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헌 옷과 폐원단을 새로운 친환경 원사로 탈바꿈 시켜 이를 양말로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헌옷 새활용 양말은 트리 원종(原種)인 구상나무 디자인을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에 적용했다. 우시산은 신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살핀 뒤 장갑, 티셔츠 등 품목을 다양화해 본격적인 헌옷 새활용
“저는 할머니들과 함게 청바지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할머니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11월 13일(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의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인 (주)허니자앤드의 김명희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주)허니자앤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책방과 공방 공간을 만들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이를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은 북마카세 문학모임 사업으로 지역의 서점공간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2030 청년들에게 문학을 통한 힐링사업이다.이후,
폐자원에서 지속가능 쓰임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지상파 방송사 SBS, 자회사 SBSi와 손잡고 플라스틱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고래보호에 앞장선다. (주)우시산(대표 변의현)은 SBS(대표 박정훈), SBSi(대표 조재룡)와 환경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8일 첫 방영되는 SBS 창사 3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연출 이큰별·이은솔, 글구성 홍정아)를 통해 고래보호 업사이클링 콘텐츠 및 바다생태계 보호 플랫폼 개발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BS
쓰임을 다한 안전모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우산으로 재탄생했다. 우시산은 최근 포스코PR테크와 안전보건공단, 포항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자원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PR테크는 현장의 폐안전모를 모으고, 우시산은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우산을 제작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와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홍보와 공공차원에서의 협력을 담당하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안전우산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한다. 폐안전모 새활용(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제작은 포
탑골미술관의 예술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공’은 우리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번째 전시에서는 ‘플라스틱’에 주목하며 플라스틱 오염이 우리 식탁에 미치는 위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전시에 참여한 김정아 작가는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바다 쓰레기로 피해입는 생물에 대한 관심에서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 《식탁 위의 위험한 손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가
우시산 송종구 디자이너의 개인전 '꿈의 여행'전이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송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에서 고래와 같은 멸종 위기 바다생물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또 그림을 활용해 만든 PET 업사이클링 이불과 양말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의 사회적기업들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백년건축(대표 전득귀)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이불과 지구온난화로 집을 잃은 북극곰의 생존 여행기를 담은 환경동화책 35세트이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기후위기와 아동생존권의 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환경을 지키고 아이들을 구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백년건축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새로운 직무 개발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개선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의 지원으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마대 자루와 모래주머니, 우산으로 재활용되어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10월부터 새롭게 실시되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은 2023년에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며, 지역사회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을 선별, 재단, 재봉작업 과정을 거쳐 재활용 마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