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소셜캠퍼스 온(溫)이 오늘(10일) 오후 3시 강원성장지원센터(원주시 상지대길 83)에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 관계자, 센터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은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성장지원센터로, 이번에 입주하는 50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공간과 교육 등을 지원 받는다.입주 기업으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먹거리를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강원만찬협동조합’, 경력단절 여성 및 경증 장애인에게 제과제빵을 교육하고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