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지선) 결과,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에 서약한 후보자 82명 중 38명이 당선됐다. 당선율은 46.3%다. 당선인들이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5월 17일, 지선 출마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먼저 광역단체장 총 17개 지역 중 국민의힘은 12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매니페스토 서약 참여 후보 13명 중 4명이 당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가 ▲마을기업형 GS25 구축 ▲공공구매사업단 발족 등을 통해 올 한해 마을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집중한다.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중앙회장 김대형)는 2022년 제1차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마을기업 관계자 연석회의를 2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임원 및 회원사를 비롯해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진병용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지역공동체과 과장, 황인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을 비롯해 각 지역 지역행정부처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마을기업
서울시가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해 6주간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3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로 처음 해당 수업을 개설했다.서울시는 정부 자치분권 확대에 맞춰 자치분권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행정에 적극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강의는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6.5(수)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사전 수강을 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