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3월 13일까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인구 감소지역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7년 처음 시작했다.지난해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함안의 ‘함안인싸’는 청년농부를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순천의 ‘드림 임팩트(Dream Impact)’는 순천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개발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