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7일 시 공무원과 인천테크노파크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의 이해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3회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데이터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대응하고 미래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챗GPT, 디지털트윈, 블록체인 등)로 진행되고 있다.양자기술은 산업·안보적 파급력으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에 이어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양자기술특별위원회 위원인
인천시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 인하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등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한다.3개 기관은 올해 기관별 18억27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약 21억원의 사업비로 창업기업 사업화자금 지원(기관별 19개 기업 선정)과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보유한 창업지원기관이 국가공모사업에
인천지역 소셜임팩트 생태계 확장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쓰일 25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최근 약정총액 250억 원 규모의 ‘마그나프렌드 임팩트인핸스펀드(이하 임팩트인핸스펀드)’ 결성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셜임팩트 분야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펀드는 인천지역 기업 또는 투자 후 1년 안에 인천으로 본사를 옮기기로 한 기업 등 스타트업이 보다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지원된다. 인천지역 기업에는 적어도 20억 원 이상의 펀드가 투입된다.이번 펀드에는 모태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