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중간지원조직, 서울 당사자연합회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2012년 ‘사회적경제 수도, 서울’을 표방하며 상생과 협력, 연대를 기초로 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일궈온 서울의 2019년 사회적경제를 전망해본다. 서울시, 2020년까지 협력?포용 성장을 견인하는 방향으로 한 단계 도약“지난 7년간 서울시가 사회적경제가 꽃필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사회적경제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면, 민선 7기에는 사회적경제가 우리 사회의 협력?포용 성장을 견인하는 방향으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이 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