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 ‘영월드 어울림센터’에 성신여대 지리학과 지도교수 및 학생 60명이 방문해 영월군만의 문화적 도시재생을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성신여대 학생 등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학조 센터장의 강의를 통해 영월군 도시재생 사업을 안내했고 담당 직원들의 인솔하에 문화발전소 및 게스트하우스 등의 덕포 지구 거점 공간과 경관 조성사업으로 정비된 골목길을 탐방하며 영월군만의 문화적 도시재생을 소개했다.성신여대 지리학과 재학생들은 “도시재생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들었었는데 이곳 영월군이 그 목표가
이로운넷 = 김정기 기자오프라인 강연 플랫폼 ‘꿈을 찾는 사람들’(이하 꿈찾사)이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이시한 작가를 초빙해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시한 작가는 tvN ‘문제적 남자’ 출제단, tvN ‘책 읽어드립니다’ 도서 선정위원, EBS ‘최종면접’, MBN ‘직장의 신’ 고정 출연, 한국 멘사 회원,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유명하다. 그는 베스트셀러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를 펴내고 ‘지식편의점’ 시리즈, ‘메타버스의 시대’ 등 8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로운넷=나윤흠 기자대구미술관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연계로 성인 렉처 프로그램인 ‘렘브란트 시대의 바로크 예술’을 2월 29일(목), 3월 7일(목), 14일(목)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실시한다.19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사전신청은 회당 40명으로 이번 ‘렘브란트 시대의 바로크 예술’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17세기를 관통하는 바로크 양식의 시대적 배경과 개념을 살펴보고, 바로크 양식이 다양한 예술로 어떻게 구현· 표출되는지를 다각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이로운리뷰=최봉애 기자] 최근 김치는 건강한 발효식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김치 수출액은 2021년 약 1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 12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김치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하여 연말까지 2021년에 기록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김치를 기념하는 날이 있다.어제가 바로 11월 22일 김치의 날이었다. 김치의 날은 2020년 2월, ‘김치산업진흥법’이 개정되면서 매년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됐다. 식품으로 법정기념일이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올여름 해설이 있는 피아노 교수음악회 “Piano & Talk” 시즌 6로 관객들과 만난다.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Piano & Talk”는 2018년도에 시작되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이자 국내 유수 피아노학과 교수진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토크로 양질의 클래식 음악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다.올해는 피아노 독주회의 새로운 컨셉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시즌마다 독주를 비롯한 듀오, 트리오, 2 piano 8 hands 등 다양한 주제 및 구성으로 다채로운 무
아산나눔재단은 이달 26일 '제1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대학생 컴피티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컴피티션에는 가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다.결선 진출 팀은 총 50여 개 팀 중 사례를 가장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 팀으로 선정했다.컴피티션에 참여한 팀은 아산나눔재단이 발행한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중 '가우디오랩', '수퍼빈', '힐링페이퍼' 등 세 개 스타트업에 관한 사례를 분석하고,
채식급식시민연대 및 53개 공동주최 시민단체는 학교 내 비건이 채식급식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교내에 채식급식을 보장해달라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4일 채식급식시민연대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건 학생들을 위한 채식선택급식을 보장 ▲교육청과 교육부는 채식선택급식 관련 정책을 개선 및 실시를 주장했다. 이들은 “진정인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받은 학교급식 식단표를 분석한 결과 진정인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거의 없었다”며 “진정인들은 학교급식에서 배제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별나
예비사회적기업 '댄스플래너'가 주최하는 '아시아 댄스 오디션(ADA)'이 오는 12~13일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극장에서 열린다. ADA는 미주와 유럽 지역의 해외 무용단 단장(예술감독)이 한국에 직접 방문해 무용수를 뽑아가는 행사다. 주최 기업인 댄스플래너는 국내 무용수들이 겪는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문을 연 기업이다. 체코 플젠의 DJKT 무용단(Plisen DJKT Ballet Company)에 무용수로 있던 김동욱 대표가 나와 설립했다. 국내 무용수와 해외 무용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