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이하 진흥원)이 공공·시민사회 협력사업 ‘친환경·안전분야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사업’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30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등 민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안전분야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올해에는 새롭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사랑의자
전쟁을 겪고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하던 한국 경제는 2017년 GDP 1조 5천 308억 달러, 세계 12위 규모를 기록했고,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탈바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사카 G20 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해외원조(ODA)를 2배 확대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해외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사회적기업 ‘사람마중’과 인도 ‘CSEI’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활동가·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한국 연수 프로그램도 그런 시도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