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벤처창업 지원생태계 혁신을 꾀하며 창업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창업 준비-실행-성장-도약’ 등 생애주기에 맞는 성장지원 모델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창업자들이 창의성과 기술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시는 1월 중 경영·마케팅·투자·기술 분야 전문가로 창업드림팀을 구성하고 창업희망자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진단 및 사업화 방법 등을 사전에 멘토링해 충분한 준비를 거쳐 창업을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에 대해 지원했던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