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과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거론되면서 지자체에서는 인구 유출을 막고 나아가 지역에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다. 특히 지역의 관광자원과 1월 시행 예정인 고향세를 활용한 인구 유입 방안을 찾고 있다.은 공정관광포럼, (재)피스윈즈코리아와 함께 공정관광자원을 정책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지역을 소개하는 매거진 ‘공정관광’ 2호 출간을 앞두고 있다.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회장단(상임회장, 공동회장)의 인터뷰를 살짝 공개한다.“제가 생각하는 공정관광은 ‘관계’입니다. 지자체, 관광객, 소상공인, 지역민,
제1회 광주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5일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일 사회적경제박람회 공동추진위원장, 고진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전문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루트머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이정일 광주 사회적경제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광주를 방문하여 절반의 성공은
‘변화와 성장.’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트렌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소셜벤처가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참가부스의 볼거리도 늘었다. 제품 위주의 기업 뿐 만 아니라 IT기술, 플랫폼, 유통 등 더 넓은 영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아졌다. 환경이슈와 관련된 제품과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증정 물품, 프로그램, 공간 등이 친환경 주제로 꾸며졌다.은 올해 박람회의 특징을 ▲소셜벤처의 사회적경제영역 입성 ▲다양해진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영역
광주 11개 사회적경제단체가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등 광주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2일 사회적경제 역할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의 법적체계 완비가 필요하다며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에는 (사)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광주마을기업연합회, 광주자활기업협회, 광주협동조합협의회, 광주동구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서구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남구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광산구사회적기업협의회, 광주광산구협동조합협의회 등 광주지역 11개 사회적경
광주광역시 동구는 올해부터 청년 구정참여 제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등 청년들이 주도하는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청년구정참여 제도화 ▲청년프로젝트 지원 ▲청년창업지원체계 구축 ▲맞춤형 청년일자리 창출 양성 등 4개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청년층 구정참여 제도화를 위해 구 위원회 일정비율(위촉직 10%)을 청년층으로 의무화하는 ‘청년배당제’를 시행하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도출된 청년정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