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어떤 유혹에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바위처럼’ 가사 中지난 8월 8일 수요일 정오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인창고등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바위처럼’을 율동하며 부른다. ‘바위처럼’은 굳은 의지를 담은 민중가요로 집회 시작이나 끝에 사용된다. 무대를 지켜보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수요집회)’ 참가자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웃는다.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