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유망 대학생 300팀 뽑는다…상금‧멘토링‧바우처 맞춤 지원

실전창업, 기술창업 분야 선발…상위 40팀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 5~15일 진행, 대회 접수는 29일까지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을 겸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업 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과 대학원생의 고급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실전창업, 기술창업(실험실 창업) 등 2개 트랙으로 구분해 총 300팀을 선발한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실전창업 트랙은 250개 창업팀을 전국 5개 권역에서 나눠 뽑고,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창업 트랙은 기술 기반의 창업팀 50개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300팀은 과기정통부, 교육부 등 유관 부처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맞춤형 창업 지원을 받는다. 팀당 상금 50만원과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 과정에 참여할 기회 등이 포함된다.

특히 상위 40팀은 올해 9월 열리는 범부처 창업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에 진출해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예선 리그를 통해 올라온 창업팀들과 총 16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대회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중 팀장 기준 만 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자 및 창업 6개월 이내 청년창업자를 갖춘 팀은 중소기업부의 ‘바우처(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와 연계해 별도의 선발을 거쳐 팀당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특허청과 협력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호할 수 있는 원본 증명 서비스를, 선발된 300팀에는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디딤돌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활발한 대회 참여 유도를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오는 5~15일 충청권, 강원권, 수도권, 호남제주권, 동남권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과 대학 창업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진 일정·절차, 지원 혜택 및 후속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한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changgo.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6~29일에 접수하면 된다.

글. 양승희 이로운넷 기자
사진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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