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중소기업’ 제품 모은 ‘아이마켓서울유’ 장터 열린다

25~27일 올림픽공원서…200개 기업 참여해 최대 규모로 개최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판매, 패션쇼‧공연 등 볼거리도 제공

‘아이마켓서울유’ 2017년 9월 행사 전경.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아이마켓서울유’ 장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역 기반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촌, 청계천, 석촌호수 등지에서 ‘아이마켓서울유’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스타트업 등 ‘서울형 중소기업’ 200여 개가 참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인증하는 ‘서울어워드 우수 상품’과 다양한 부대 행사로 꾸며진다.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중에는 자연과생활의 화학성분 없는 안전한 ‘고추냉이 살균탈취제’, 아프락사스의 아동 층간 소음 감소 및 성인 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구름발 기능성 양말’, 연우컴퍼니의 물만 부으면 바로 죽이 되는 상품 등이 있으며, 직접 체험해보고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별도 공간이 마련돼 아이디어 상품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코인 수량에 따라 볼펜, 카드 지갑, 미니 선풍기 등 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장터에서는 시가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마켓과 인근 시민을 위해 야외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패션쇼는 25~26일 총 3번 열리며 댄스, 오페라 갈라쇼 등 공연과 어우러져 진행된다. 27일 행사 마지막 날에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 무대도 이어진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김용상 SBA 유통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형 중소기업과 송파구민 등 서울 시민과의 만남의 장이자 축제 마당”이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소기업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서울시의 소기업 육성 등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양승희 이로운넷 기자
사진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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