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이런 선물 어때요?

따스한 햇살이 기분 좋은 봄날입니다. 비록 벚꽃은 졌지만 이제 5월, 가정의 달이 눈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맘때면 기념일마다 어떠한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현금이나 상품권만으로는 성의 없어 보이는 것 같고, 무언가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일 텐데요. 여러분의 고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가정의 달 맞춤 선물! 이로운넷과 <세모편지>가 소개합니다.

 

<어린이날> 내가 우리학교 패셔니스타! 친환경 파인애플 가죽 백팩 마리스 파인애플

매년 1억 마리에 달하는 동물들이 질 좋은 모피와 가죽을 얻기 위해 죽임을 당합니다. 오로지 ‘패션’을 위해 학대받는 동물의 생존 권리에 문제의식을 느낀 영국의 디자이너 카르멘히요사는 5년 간의 연구 결과 파인애플로 가죽을 대신할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합니다. 이 ‘파인애플 가죽’은 등장하자마자 패션업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았으며, 캠퍼, 퓨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콜라보 제품을 내보이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파인애플이 가죽으로 만들어지기까지

‘마리스 파인애플’은 자신들의 디자인과 제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더 나은 사회로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셜벤처입니다. 마리스 파인애플이 디자인, 제작하는 가방의 소재는 세계 최대 파인애플 생산지 필리핀의 파인애플 부산물을 수확하여 만들어집니다. 연간 4만 톤에 달하는 이 부산물들은 그대로 버려져 환경 쓰레기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버려지는 쓰레기가 가치있는 제품으로 거듭났습니다. 파인애플 부산물에서 섬유질을 추출, 파인애플 가죽으로 재생산된 것입니다.

마리스 파인애플이 사용하는 파인애플 가죽 소재는 글로벌 동물보호단체 PETA의 비건 패션 인증을 받았다.

이 파인애플 가죽은 제작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성 부산물, 동물 실험에 의한 재료를 쓰지 않습니다. 글로벌 동물보호단체인 PETA로부터 비건 패션 인증을 받았고, 자연에 해를 끼치는 화학약품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소재이지요.

세모편지‘s Pick! ‘마리스 파인애플 백팩


‘마리스 파인애플–백팩’은 불필요한 요소는 최대한 걷어내고 ‘더 가볍게! 꼭 필요한 공간은 넉넉하게!’라는 모토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브라운과 블랙, 두 색상의 백팩은 일반 동물 가죽과 달리 특유의 냄새가 없고, 미세한 섬유질의 자연스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묻어도 얼룩덜룩해지지 않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14인치 노트북에 책 한두 권, 노트와 펜, 파우치들을 담아도 여전히 여유로운 내부 공간, 인조 가죽으로 내구성을 강화해 끊어질 일 없는 어깨끈까지! 매일 가방을 메는 학생들에게 이만한 선물이 있을까요?

구매 Tip.
‘마리스 파인애플’은 기존 방식의 유통, 마케팅, 패키징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현재 판매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판매 페이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8750
구매 문의: contact@maryspineapple.com

<어버이날> 아름다움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화유플라워 카네이션 비누꽃

부모님의 사랑이 단 한 번도 시들지 않았듯이, 이번 어버이날에는 영원히 시들지 않을 ‘비누 꽃’ 카네이션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꽃 배달 회사가 왜 비누꽃을?

화유플라워는 단순한 꽃 배달 회사가 아닙니다. 청소년 미혼모 및 취약계층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키우는 아이들 꽃으로 다시 피어나다’라는 메시지로 비누꽃을 통해 청소년 미혼모들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누꽃은 생화와 달리 연중 재료 가격이 일정하고 배송의 어려움이 없으며, 보관 기간이 길기에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세모편지‘s Pick! ‘화유플라워 카네이션 플라워 비누꽃 세트

화유플라워의 카네이션 비누꽃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핸드메이드로 정성스럽게 제작합니다. <레드>와 <핑크> 두 가지 종류의 비누꽃과 조화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에는 카드와 리본이 함께 포함되어 별도의 포장 없이도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레드> 세트는 그레이 박스에 레드컬러의 비누꽃이 포인트가 되어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줍니다.

<핑크> 세트는 비누꽃과 포장 박스를 핑크 톤으로 매치하여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배송 과정 중 꽃이 손상되지 않도록 OPP 투명 박스로 포장 후 택배 상자에 넣기에 안심하고 받아볼 수 있겠죠?

거실이나 침실의 테이블에 올려 은은한 비누 향을 즐기다 시간이 지나면 비누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좋은 화유플라워의 카네이션 비누꽃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구매 Tip.
화유플라워의 어버이날 꽃 선물 세트는 후즈하비샵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판매 페이지: http://www.whmall.co.kr/?act=shop.goods_view&GS=276
화유플라워 홈페이지: http://www.hwayou.com

<스승의날> 학창시절 흔들리지 않게 도움을 주신 은사님께 건강을 선물합니다 어반비즈서울 꿀 선물세트

누구에게나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는 제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참 스승님이 계셨지요. 상하지 않고 언제나 그대로인 천연 벌꿀처럼 굳건한 믿음으로 올바름을 가르쳐주신 은사님께 정직하게 만든 벌꿀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라져가는 꿀벌을 지켜야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꿀벌이 멸종하면 인간은 4년 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요. 극심해지는 환경 오염, 무분별한 농약 사용, 급격한 기후 변화가 세계 곳곳의 꿀벌의 수를 감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반비즈서울의 박진 대표가 ‘도시양봉’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뛰어든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텃밭을 운영하는 도중 토마토가 열리지 않은 이유가 벌들이 사라져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사라져가는 꿀벌이 인류에게 알리는 경고를 직접 들은 셈이지요.

세모편지‘s Pick! ‘어반비즈서울 달콤한 나의도시 선물세트

꿀벌은 1g의 꿀을 모으기 위해 20회에 걸쳐 8,000송이의 꽃을 다녀간다고 합니다. 꿀벌 한 마리가 평생 모으는 꿀의 양은 단 5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소중한 꿀을 벌집에서 45일 이상 숙성하여 일 년에 딱 한번 수확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가열 처리나 설탕 첨가 등의 가공을 거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생꿀’ 그 자체입니다.

꿀벌은 주변 곳곳의 꽃과 식물들에게서 꿀과 꽃가루를 얻어 살아갑니다. 그러니 이 꿀을 먹으면 서울 주변의 꽃과 식물이 만들어주는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지요.

<세모편지>가 추천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세트는 어반비즈서울이 한 해 동안 서울의 어반비즈 양봉장에서 직접 채취한 소중한 꿀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은사님께 꿀의 깊은 맛을 선물하면서 꿀벌들에게도 꿀 맛 같은 서울 생활을 선물해주세요!

구매 Tip.
어반비즈서울은 생꿀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도시양봉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체험 나들이 어떠세요?

판매페이지:http://urbanbeesseoul.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15
어반비즈서울 홈페이지: http://urbanbeesseoul.com

<부부의날 & 성년의날> 조금은 특별하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물하세요! ‘루미르S’

기념일이 특별한 이유는 늘 같은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을 경험할 수 있어서입니다. 요즘 사랑하는 이의 편안함에 익숙해지지는 않았나요? 그렇다면 은은한 빛의 무드 등을 통해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늘 함께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어두운 방 안, 우리는 익숙하다는 듯 전깃불을 켭니다. 그러나 우리와 달리 전기가 닿지 않아 어둠 속에서 촛불이나 등유 램프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13억이나 됩니다. ‘루미르’는 이러한 세상의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소셜벤처로,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개발국에 적합한 램프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미르가 개발한 전기 없이 촛불의 열에너지만으로 LED를 켜는 램프 ‘루미드C’는 독일 최대 일간지인 <Bild>, 중국 공영 방송사 뉴스 <CCTV>에서도 주목한 바 있습니다.

세모편지‘s Pick! ‘루미르 루미르 C, 루미르S’

​앞서 언급한 루미르C(LUMIR C)는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이자 사명인 LUMIR에 양초(Candle)의 C를 덧붙여 탄생한 이름입니다. 전기 없이 양초 하나만으로 작동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이지요. 그럼에도 촛불 하나보다 15배 밝은 빛을 냅니다. 배터리가 필요 없기에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침대, 야외 테라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LED 수명이 5만 시간 가까이 된다고 하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빛을 나누고 경험을 나누는 “Share”를 의미하는 ‘루미르S’는 최근 야심만만하게 내놓은 신제품입니다. 루미르의 저개발국 램프 보급 사업을 위해 방문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습니다. 어두운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가 따뜻한 촛불을 품고 있는 모양을 형상화 한 루미르S는 외관을 유리로 가공하여 조명을 켜지 않아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USB 전원 공급을 통해 작동하며 보조 배터리나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촛불 켜는 것이 번거로운 분들께 알맞습니다.

화사한 분위기의 조명과 편안한 분위기 조명을 선택할 수 있으니 연인, 배우자와의 특별한 시간에 맞추어 조명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루미르’는 저개발국 램프 보급 사업뿐만 아니라 현지 수공예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판매 페이지:
* 루미르C – http://www.whmall.co.kr/?act=shop.goods_view&CM=337
* 루미르S – http://www.whmall.co.kr/?act=shop.goods_view&CM=338

루미르 홈페이지: https://www.lumir.co.kr

글.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사진제공. 마리스파인애플, 화유플라워, 어반비즈서울, 루미르

이로운넷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온라인으로 발행하는 세모편지와 함께 서울지역의 사회적경제 울타리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모편지의 더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뉴스레터가입

뉴스레터에 가입하시면 새로운 소식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