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웹와치주식회사는 ‘2018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시행해 훈련생 18명 중 6명을 조기취업 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10일 밝혔다.
웹와치가 진행한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통해 조기 취업한 훈련생은 2018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IT분야 3명(시각장애인 3명), 장애인 시민?사회적경제 기획분야 2명(시각장애인 1명, 뇌병변장애인 1명), 회계분야 1명(뇌병변장애인 1명)이다.
지난 7월에는 이와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보고회에는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 유앤피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사무국, 장애인아카데미, 유니버설하우징협동조합 관련 담당자들과 훈련생들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하나금융그룹,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가 협력했으며, 내년 2월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인 웹와치는 웹,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등이 누구나 평등하게 접근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련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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