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노래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걸그룹 플로어스
2018년 12월 13일 데뷔 쇼케이스

 

사회적기업 '엶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걸그룹 플로어스(flor_us)의 데뷔 쇼케이스가
2018년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플랫폼창동61 REDBOX에서 진행됩니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플로어스'의 데뷔곡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각 멤버의 개성을 한껏 확인할 수있는 개별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꿈을 향한 날개짓을 시작한 다섯 소녀들의 데뷔 쇼케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래실력으로 승부... , '20대의 꿈과 희망을 노래로 전하고 싶어요.'

플로어스 멤버들 (왼쪽부터) '지송', '진현' , '수화', '혜정'

12월 13일 쇼케이트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앞둔 플로어스는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이 길러낸 걸그룹으로 사회의 아픔을 노래로 치유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갖고 있다. 걸그룹 플로어스의 멤버는 정지송, 이수현(예명 수화), 김진현, 진혜정. 모두 20대다.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 거 아냐?”

자주 듣는 말이다. 이들의 답은 쿨하다. 

“늦게 시작한 만큼 간절함이 있고 철이 들었답니다.”

플로어스는 “20대들의 꿈에 대해, 현실에 처한 고민과 방황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의 목소리로 노래하면 묵직하고 어려운 주제도 더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요?”

노래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플로어스 멤버 4인. 그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힘들 때마다 음악을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그 느낌 그대로 자신들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걸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다들 늦었다고 하는 나이에 시작해 여기까지 왔어요. 꼭 성공하고 싶어요. 뭔가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가 해냈듯이 당신도 할 수 있다고요.” 그들의 한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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