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제공=해피기버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3일 사회적 기업 ‘위드’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사회적 기업 ‘위드’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금한 쌀 2000kg를 서울, 인천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사회적 기업 ‘위드’는 인테리어 공사, 집수리/건축자재 등을 도소매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무숙 위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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