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지선택성동구 내 돌봄이 필요한 곳! 
‘안심돌봄기동대’가 어디든 달려갑니다!

2.
안심돌봄기동대는
“돌봄 틈새 계층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 돌봄 활동가”

2015년 
돌봄 관련 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공기관이 ‘성동안심돌봄네트워크’로 뭉쳤다 

3.
돌봄 틈새 계층은

타인의 돌봄이 필요하지만, 부득이하게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
지원 대상임에도 방법을 몰라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계층

4.
“한 어르신이 몸을 다쳐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의료적 조치 이후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면 장기요양등급판정 심사를 받을 때까지 몇 개월 기다려야 합니다. 제일 급하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기간은 다친 직후이므로 그 어르신은 ‘돌봄 틈새’에 놓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심돌봄네트워크가 주목하는 사람들이지요.”
-홍완식 성동돌봄센터 센터장

5.
안심돌봄기동대는 어떤 지원을 하나?

- 직접돌봄 : 가사, 신체 도움, 병원 동행 등
- 환경지원, 장시간 지원, 긴급 아이돌봄
- 통합돌봄 : 보건연계, 건강가정지원, 먹거리 연계 등
- 기타 : 조호품 지원, 재활용 복지용구 지원

6.
안심돌봄기동대는 어디로 출동하나?

7.
첫째, ‘아이 돌봄’이 필요한 곳
(아이 돌봄 사례 사진)“돌봄기동대가 가사·육아를 도와주셨는데요. 제가 따로 바깥에 볼 일을 보러 다닐 수 있어 편했어요.”
-이용자 노은O
8.
둘째,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곳
(장애인 돌봄 사례 사진)
“아침 6시에 이용자 가정에 가서 목욕을 돕고, 복지관에 함께 와서 운동을 도와드리고, 저녁에 잠자리 드실 때 거동을 돕습니다”
-종사자 김우O

9.
셋째, ‘노인 돌봄’이 필요한 곳
(노인 돌봄 사례 사진)
“‘등급 판정을 받지 못했지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정말 힘드시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도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됩니다.”
-종사자 유충O

10.
넷째, 보건연계 돌봄, 환경 돌봄 등 ‘통합 돌봄’이 필요한 곳
(환경 돌봄 사례 사진)
“독거노인 댁은 청소가 잘 돼 있지 않습니다. 돌봄기동대가 가서 직접 치워드려 깨끗해졌을 때는 덩달아 마음이 상쾌하고 뿌듯해지지요.”
환경돌봄 담당 왕태O 반장

11.
돌봄서비스를 받으려면?

의뢰/신청: 돌봄서비스기관, 주민지원센터, 복지관 등

가정방문: 현장확인 및 욕구조사

대상자선정: 내부 검토 선정 계획수립

서비스제공: 종사자 구인 파견 및 참여기관 연계

모니터링: 서비스 모니터링 및 내용 조정 평가

종결: 상태 호전→ 종결

12.
2017년도 성과
-안심돌봄기동대 89명
-34개 기관 참여
-이용자 123명
-4,045시간 지원

13.
“단순히 이용자만 돌보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는 통합돌봄을 통해 지역돌봄 생태계가 탄탄해지고, 안심돌봄 마을이 조성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홍완식 성동돌봄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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