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화학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및 실천 확산을 위한 영상 공모전 ‘소셜영화제 1분 1초’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최소 5초~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접수한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착한 소비, 나눔 등을 소재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등을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된다.
11월 중순 전체 응모작 중 122팀을 선발하며, 대국민 투표를 통해 61팀을 뽑는다. 각 부문별 경연대회 진행 후 12월 8일 입상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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